성격의 기능적 구조를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 ego) 세 가지로 나눈다. 원초아(id)는 선천적인 본능적 충동의 덩어리로서 정신 에너지의 근본이 되는 완전 무의식적이다. 그래서 일차적 원시 과정이다. 자아(ego)는 원초아의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통제하기 위해 발달한 것으로 인간 의식의 일부가
: 인간의 성격을 개체의 체격형과 기질에 관련시켜 보는 개념이다. 인간을 그 전체성, 통일성, 구체성으로 파악하고자 하는데서 비롯되었으며, 이러한 인간의 다양성을 질서있게 정리하는 방법으로서 나타난 것이 유형론이었다. 즉 사람들을 개인의 유형이나 범주에 따라 나눌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개인의 전체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인 자기(self)라 부르는 독특한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융은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탐구를 위한 실제적인 방법을 이끌어 낸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인간의 무의식을 프로이트보다 더 심층적으로 분석한 융은 무의식은 억압된 성적 충동, 의식에서 밀어낸
자기 자신의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을 의미한다. 즉, 자녀를 낳아 기르고, 젊은 세대를 이끌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함으로써 생산성을 경험하게 되고, 그렇지 못하면 침체감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마지막 제 8단계는 자아 통합감 대 절망감의 단계로 이 시기는 개인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