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무엇입니까? 질문하지 거지와 노숙자에게 인생철학이 무엇인가? 질문은 잘 하지 않는다. 이는 철학적인 삶 속에는 그들 나름대로 인생을 살아간느 방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생철학을 노하고 있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철학에의 초대는 우리에게 삶을 참되고 윤리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과 마찬가지로 칸트의 철학역시 그시대와 문화의 반영이다.
그러나 철학은 어떤 특수한 시대와 그 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의 사고를 단지 요약하고 반영하는데 그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종종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데 기초가 되기도 하며 아직 발전 풍부화 되지 않은
원사회에서는 도덕적 가치에 대한 신념이 다양한 데서 오는 ‘윤리적 딜레마’를 가중시키고 있다(강종건, 1993: 4). 물질의 풍요속에 정신의 빈곤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정신적·윤리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 지도자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인간의 본질은 권력과 금력에 있는
특징으로부터 물리적 형태를 지각하고 이러한 물리적 형태는 패러다임의 양식미로부터 전이를 통해 디자인 사고에도 반영된다. 그러므로 패러다임과 물리적 형태를 지각하고 이로부터의 전이를 통한 새로운 창조는 기본 전제 조건으로서 디자인 사고에 있어 출발점이 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