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주의’를 근간으로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번 글은 헤겔이 자신의 ‘가족개념’에 비추어 비판했던 아시아의 ‘공동체주의’, 특히 중국의 ‘인륜’사상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재평가하는 작업이 주를 이룰 것이다. 중국은 동아시아의 문화와 사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가라고
중국의 유토피아의식`, `주역, 중용, 사이버네틱스`, 옮긴책으로는 `중국문화의 시스템론적 해석`(공역) 등이 있다. 위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머릿말: 통공동체 개념을 함께 생각하며, 개인, 가족, 국가: 전통 중국의 공동체 사상, 헤겔과 중국에 있어서 인륜적 공동체 비료: 가족 개념을 중심으로, 과
중국인들의 자유 의식
과거 중국인들은 장기간의 봉건 전제정치의 영향으로 자신들의 존재 의식이 없었다.
또한 인간의 존엄성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비인간으로서, 개인의 자유는 원래가 존재하지 않는 것, 그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헤겔 - “중국백성은 단지 황제의 수레를
공동체(동북아시아공동체)의 필요성
동북아공동체 형성의 필요성과 긴급성은 유럽공동체 형성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다. 이하에서는 다섯 가지의 분석수준을 가지고 동북아공동체와 유럽공동체 형성 긴급성에 대해 비교해 보기로 한다.
첫째, 공유가치의 비교이다. 유럽의 경우, 962년 오토 1세(Otto I
중국의 식문화를 바라보는 시선 야만적으로 모든 것을 먹는다.
너무 느끼하다.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다.
일본의 식문화를 바라보는 시선 원숭이처럼 그릇을 들고 먹는다.
그릇을 입에 대고 먹는 모습이 경박하다.
밥을 혼자 먹는 문화나 더치페이는 이해하기 힘들다.
날음식 먹는 것은 야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