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ld Pinter 생애
1930년 런던 출생
1942~48년 런던 해크니 문법학교
1948~49년 왕립 연극 아카데미
(the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
1952년 맥매스터 극단
1956년 비비안 머천트와 결혼
1957년 ‘The Room’
2005년 노벨 문학상 수상
2008년 사망
Harold Pinter 작품
‘The Room’
- 1957년 5월
- ‘Sunday Times’
학생 연
Vladimir와 Estragon이 기다리는 존재이다. 연극에서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소년을 통해 그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며 흰 수염을 가지고 있는 이라는 점이 밝혀진다.
불확실한 존재로 설정되면서 이러한 존재를 한 없이 기다리는 상황을 통해 현실의 부조리함과 불합리함을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헤럴드핀터 『방』(1957)
로즈라는 여인이 며칠 동안 그녀를 만가기 위해 집밖에서 기다리는 사
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사람이 흑인이라
는 것을 알게 되고 로즈의 남편이 그를 죽이고, 그와 동시에 로즈가
장님이 되는 것을 사실적으로 극화한 것이다.
과장과
가진 작가로 핀터를 분류하려는 비평가들이 있다. 그 이유는 핀터 초기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하층 계급 출신의 노인들이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생일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요소인 폭력을 오스본의 수사적 폭력과 본드의 물리적 폭력으로 연결하여 해석하려는 시도도 있다.
핀터는 핵크니 거리에서 이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 이와 같은 폭력의 위협과 실상은 핀터의 의식의 일부가 되어, 마음의 영원한 상처로 남게 된다. 핀터의 대표적 비평가 중의 하나인 마틴 에슬린(Martin Esslin)은 그 상처가 바로 작가의 눈이며, 모든 세계는 바로 그 눈을 통해 인식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