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예가 이미 쓰임새를 강조하는 도자예술로서가 아니고 순수미술로서의 도예 또는 행위 미술, 대지 미술의 영역과도 교류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에 따른 세부적인 분류가 필요하다. 현대도예는 크게 나누어 전통도예, 산업도예, 공예도예, 순수도예, 환경도예 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요즈음 즉
도예과 전공자 및 졸업생들을 주요 기반 인력으로 삼아 점점 타 대학으로 넓혀나가는 방식을 취함으로서, 풍부한 인력 공급이 가능하다. 단국대학교 도예과는 타 대학에서 찾아보기 힘든 환경도자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 전통도자와 산업도자를 함께 교육함으로서,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의
도자예술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말로는 '종합미술'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연극을 종합예술이라 부르는 이유는 음악, 미술, 의상, 문학, 무용 등이 어우러져 이루어진 예술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맥락에서의 현대도자예술에는 공예성, 회화성, 조형성 그리고 때로는 건축이나 환경미
도자 관련 인프라가 풍부하다. 매년 이천시가 주최하는 `이천도자기축제`도 비엔날레와 같은날 개막해 10월 23일까지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 장에서는 축제이벤트관광3공통 과제: 국내 지역축제 분석) 축제·이벤트관광 교재 표4-3 (pp. 65)에 의하면 국내 지역축제를 특성에 따라 생태자연축제, 문화예술축
Ⅰ. 개요
우리 나라 초․중․고 교과서에서는 전통 문화의 특색을 대변하는 가치로 인식된 도자기 작품들은 신석기 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특성을 나타내는 작품들로 구성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각 시대의 이념과 종교적인 성격을 반영하기도 하고, 때로는 생활 환경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