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로의 소극적인 뜻이 아니고 음악, 연극, 무용, 문학 등을 포괄적으로 포함한 광범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 도예가 이미 쓰임새를 강조하는 도자예술로서가 아니고 순수미술로서의 도예 또는 행위 미술, 대지 미술의 영역과도 교류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에 따른 세부적인 분류가 필요하다. 현
➃ 미법 산수화풍
중국 북송 때의 문인화가인 미불, 미우인 부자가 창시한 화풍. 점을 여러 번 겹쳐 찍어서 형태를 표현하는 미점준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곡선의 흙산이나 멀어 보이는 나무 등을 그린다. 특히 비온 뒤나 짙은 안개가 낀 습윤한 자연경관을 그릴 때 즐겨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힘든 환경도자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 전통도자와 산업도자를 함께 교육함으로서,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의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국대학교 도예과는 2006년에는 전통도자 분야 15%, 산업도자 분야 15%, 환경도자 분야 2.5%, 기타 67.5%의 취업률, 2007년
현대도자예술에는 공예성, 회화성, 조형성 그리고 때로는 건축이나 환경미술까지, 더 나아가서는 행위미술의 범주까지도 포괄되어가고 있으며, 현대의 도자예술은 이미 작품 속에 회화성과 조형성을 중시하는 도자조각 또는 도자회화라고 불리울 만큼 '종합미술'의 성격이 강한 것이다.
도자기는
도자가 만들어진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사상이나 종교적인 면, 생활에서의 쓰임, 기형, 문양 등에 보이는 특징에 관해서 배우면 배울수록 도자가 새롭게 보이게 될 것이다.
도자기는 원래 도기와 자기라는 별개의 두 유형을 따로 칭하던 것을 현대에 이르러 합쳐 부른데서 기인한다. 도기란 도토(陶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