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을 일종의 기호체계로 파악하는 슈탄다르트(Standart) 이론을 제시하였다. Stand(표준)와 Art(예술, 기술)가 결합된 슈탄다르트(Standart)는 미술을 표준적이며 보편적인 언어로 치환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을 지닌 조형언어를 지향하였다.
펭크의 단순하고 평면적인 기호 표현은 체제
은유하는 것이 특징
거꾸로 그리는 작업을 계속 시행
기존의 전통을 비웃는 듯한 뒤집어진 그의 작품은 관습에 대한 부정이고 자신이 속한 세계에 대한 저항이라고 함.
대상이 갖는 본래 의미를 제거하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하고자 하여서, 회화의 순수한 시각성과 추상성을 맞닥뜨리게 함.
작품과의 괴리가 최소화되어
진정한 리얼리티가 달성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회화와 조각 등 시각 예술 분야에서는 대상의 본질만을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해 기하학적인 뼈대만을 표현하는
단순한 형태의 미술작품이
‘팝’이라고 했을 때는 대개 1950년대 후반 이후의 세대가 즐겨 찾는 포퓰러뮤직을 가리킨다. 이 장에서는 글로벌리즘과 신자유주의의 사회, 경제적 환경 속에서 팝아트에서부터 네오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변화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과거의 모더니즘적인 미술과의 차별성에 대해서 논하기로 하자.
●1900년대-새로운 신건축의 시작을 위한 과도기 => 고전주의, 낭만주의, 절충주의 등
고전주의 이후 젊은 사고를 지닌 건축가들의 아방가르드 활동을 통한 근대 건축의 여명기 출발
●1910년대-미래파, 입체파 등의 획기적인 사상을 지닌 사조들의 등장 => 1910년대 분리파, 절대주의 데 스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