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의 과학성은 전혀 입증된 바가 없으며, 성격 분류라는 것은 개인에게 낙인을 찍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혈액형 인간학을 믿고 있는 이유도 FBI(Free-size Branded Imprinted)효과이고, 지금 불고 있는 혈액형 신드롬은 단지 일부 스타들의 행동에 대중들이 부
조사(1차) 설문지 제작 과정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혈액형별로 행동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 여겨지는 상황을 제시하였고, 사람들의 통념(혈액형별), 혈액형별성격유형 신뢰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문항을 삽입하였다. 또한 혈액형에 관련된 조사라는 인식을 줄이기 위해 다른 변수(나이, 성별)를 기록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 될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와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5월 8~12일에 토론 끝에 2차 주제로 ‘MBTI를 통한 연인 간의 성격분석’을 선정, 16~26일 동안 개요와 설문지를 작성하고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종합해보았다. 그러나 설문조사 중 표본 부족 등
혈액형 인간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조사 결과에 의하면, 43.6%가 ‘일리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혈액형이 마치 성격을 나타내주는 것처럼 여겨지고 신문과 뉴수에도 나오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2.2 혈액형별성격분류에 대한 거부
혈액형성격학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혈액형에 따른 학습법도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와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는 정말로 타당성이 있으며 신뢰할 만한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학생들의 생활태도 및 학습태도를 행동발달상황 분석 및 설문지 방법을 통하여 알아보기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