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방폐장 입지 선정 과정 : 경주 지역 유치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의 입지선정은 지난 1986년 이후 오랫동안 정부의 중요한 정책의제였다. 하지만 2005년 11월 3일 경주가 중ㆍ저준위 방폐장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방폐장부지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방폐장 부지가 확정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낳게 되고 그 부담은 오로지 국민 몫
효과적인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이 더욱 중요해짐.
2003년 한수원이 부안 방폐장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여론을 차단하고,
건설을 강행하기 위해서 광고기획사에 의뢰한 지역주민 홍보컨설팅 사업
2. 핵폐기물장 정책의 현황
(1) 협상 과정
● 2003년 7월
부안군은 핵폐기물장 유치의 대가로 에너지 테마파크 조성, 해양종합레저타운 조성, 위도 종합개발 등 예산규모 2조 1천억 원의 사업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정부는 이를 수렴 대책 회의를 거친 뒤 전북 부안군에 방
PR과 이미지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로의 경우 지역의 주민이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성공요인이 되고 있다. 또 ‘송엽게’라는 고급자원이 있고, 이렇게 소비자가 잘 받아들이는 상품을 이벤트의 중심으로 한 것도 성공의 포인트가 되었다, 따라서 타 지역에서 응용할 경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