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화장실을 '고오야산' 이라고도 한다.
2) 변소의 명칭
변소의 명칭 일본에서는 변소를 세이,곤혼,셋진,도오수,사이죠,고오가,죠오즈바,간죠,고후죠등 여러 이름으로 불렀다. 이는 모두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불렀다. 이는 모두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도 여전히 많다. 밖에서 돌아오면 세수하고 발닦고 양치하는 정도로 끝내고, 아침, 혹은 외출전에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 정도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일본인이라면 머리만 감느니 차라리 샤워를 하는 편이 편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측면에서는 한국의 목욕문화란 남에
사람의 때를 밀어주기도 하는 등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에 들어 가정집에 욕실이 갖춰졌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대중목욕탕을 찾아 목욕을 하는 것을 관습처럼 여기고 있으며, 이러한 대중목욕탕의 문화는 한국 고유의 ‘때밀이 문화’와 함께 발전해왔다. <전국목욕업중앙회>에 따르
목욕탕과 거의 비슷한
형식이 갖추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 후의 공중 목욕탕의 역사는
안정기에 들어가지만, 전쟁 후의 고도 성장에 수반해 확실히 계속
증가하는 옥내 욕실에 의해 조금씩 갯수가 줄어들고 있다.
그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미니 사우나의 설치, 다양한 욕조의 개발,
일본에는 오락으로서의 목욕이 크게 발전했던 것 같다. 고대 문헌인 <<출운풍토기>>에 이미 남녀노소가 한 곳에 모여 하루 종일 술과 음식을 먹으며 온천욕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으며, 또 그보다 훨씬 후대인 근세의 에도시대에는 여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집 목욕탕에 이웃 사람들을 초대하여 목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