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전용 브랜드도 활성화
다국적 기업들이 국내 할인점 시장에 진출(로레알,가네보등)-할인점 화장품 주요 업태들의 치열한 MS방어 활동 전개가 예상
-> 매장 ISM 활동 강화 (백화점 수준의 매장 리뉴얼, 일원화된 스토어 아이덴티티 확립등)
->백화점 수준의 CRM체제 운영 (고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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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위권 화장품제조업체들의 대형전문점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거나 아니면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체인스토어를 구축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 전문점 현황
저가의 브랜드샵이 등장함에 따라 전통적인 전문점은 과거대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점들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과 방문 판매 시장의 활성화, 홈쇼핑의 발전 등으로 인해 극도로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실제 화장품 전문점의 개수는 지난 90년대 80%에 육박하던 것이 현재 38%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유통 채널의 다변화는 국내화장품 산업의 또 다른 변수로
국내화장품업계는 여전히 기술개발 투자 부진과 함께 품질 및 기술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국내화장품 상위 10개사의 매출액 대비 기술개발 투자액은 평균 1.9% 수준으로 국내제조업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본과 프랑스의 3~5%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으로 지적
화장품도 '도도클럽'이라는 초저가 화장품브랜드를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트랜드를 볼 때, 미샤의 등장이 화장품업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 분명하다. 이에 우리 조는 앞서가는 시대에 맞춰 앞서가는 화장품브랜드이자 유통구조의 혁신과 거품을 뺀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