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은 자궁내막증이 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다이옥신은 갑상선 호르몬을 과잉분비 시킴으로써 구개열이라는 기형을 발생시키고 고농도의 다이옥신은 정소를 위축시켜 생식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체내의 다이옥신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농도를 변화시키므로 여성 생식력에도 커
물질들은 화학적 구조가 에스트로젠과 비슷하지만 호르몬으로서의 역가는 매우 미미하다.
3) 환경성 내분비교란물질
EDs이면서 동시에환경 오염물질이기때문에 밀하게 환경성내분비교란물질(En-vironmental Endocrine Disruptors, EED)이라고 지칭한다. 다이옥신, PCB, TBT, DDT, DEHP, DEHA, 기타 농약등이 여기에
물질이 ‘환경호르몬’으로 규정되고 있다. 내분비장애 관련 연구결과 및 사례가 보고된 물질로는 음료수 캔의 코팅물질 등에 사용되는 비스폐놀A와 농약이나 변압기절연유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사용이 금지된 DDTs와 PCBs, 소각장의 다이옥신류, 선박 바닥의 방오제인 유기주석화합물(TBT)등이 있고,
아이들의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엄마들의 아이들일 수록 AGD의 길이는 짧았다. 프탈레이트는 프라스틱류에서 흘러나오는 환경호르몬물질이다. 이것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든 자궁 속 태아의 호르몬작용을 방해하여 남성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말한다.
호르몬분비이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대사기능을 교란시키고 생식기능을 파괴하는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킨다. 젊은 여성에게 급증하고 있는 자궁내막증·유방암과 남성의 성기능 장애 등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피해는 수컷의 암컷화이다. 유해 화학물질이 생체 내에서 여성호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