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목판활자(목판인쇄, 목활자)의 개념
옛적에는 책을 손으로 베껴서 이용했기 때문에 오자, 탈자가 많았고 널리 유통되지 못했다. 그 뒤 인지가 발달하여 올바른 본문이 수록된 책의 수요가 늘어나자 마침내 목판인쇄가 싹트게 되었다. 이는 신라부터 보급되었다.
1. 목판인쇄 판각 및 박아내는 법
활자본으로 변화해 왔던 것이 고소설의 상업적인 발달과 면모를 보이는 것과 연관된다. 그럼 표기형식과 유통방식 중 인쇄방식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本論
1. 고소설의 표기 형식: 기사된 문자에 의한 분류
1.1. 고소설 표기 형식의 개괄
◎ 소설의 표기 형식: 소설을 살피는 것이
Ⅰ. 한글(한국어, 우리글, 우리말)의 의미
한글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三韓/大韓帝國의 韓에 글(文)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윤재에 따르면
“역사를 상고하면 조선 고대 민족이 환족이며 나라 이름이 환국이었습니다. ‘환’의 말뜻은 곧 ‘한울’입니다. 조선 사람의 시조 단군이 한울로써
작자 ․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1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 필사본 ․ 활자본이 현재 존재 한다. <한글필사본 고소설 자료 총서>에는 <인향전 권지단>이란 표제를 가진 이본 3종이 있다. 활자본은 세창서관 발행으로 통용되는 박승엽저 <인향전>을 <김인향전>으로 고쳐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