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오구굿에 대하여
오구굿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전승되고 있는 사령제이다. 망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기 위한 넋굿의 일종으로 경기도와 황해도에서는 진오기굿, 평안도에서는 수왕굿 혹은 다리굿, 함경도에서는 망묵굿, 경상도에서는 오구굿 혹은 밤저굿, 전라도에서는 씻김
굿, 요왕굿, 재수굿
(2) [대표적] 다리굿- 죽은이를 저승으로 천도하기 위해 행하는 굿으로 ‘다리’가 가진 상징성에서 한국인들의 죽음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망자가 무녀를 통해 생전의 한을 푸는 ‘기밀’이 특히 중요하게 여거진다. 14거리로 되어 있으며, 이틀 또는 사흘 이상 행한다.
3) 황해도
굿탈놀이, 자인팔광대)
(4) 황해도 지역: 해서탈춤(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탈춤 등)
(5) 함경도 지역: 북청사자놀음
(6) 기타: 남사당패의 덧뵈기
탈춤은 민속놀이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사정과는 달리, 경기도와 황해도, 그리고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탈춤이 전승.
민속 문화가
굿은 이와 같은 家伸,洞伸, 外部伸의 三部伸에게 제의를 올리는 것인데 이들 개개의 신에게 올리는 제의가 굿거리 또는 굿석이 된다.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강원도,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의 10개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굿의 종류와 목적을 집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