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를 작곡할 정도로 교회 음악가이기도 했다.
루터, 츠빙글리, 칼빈 이 세 사람은 종교개혁에 대한 업적도 크게 인정받고 있지만 기독교음악에 끼친 영향 또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세 사람의 기독교음악에 대한 생각은 기본적으로 몇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예배에 음악을 도입
음악의 정의
-음이란 소재로 한 시간예술, 즉 박자, 가락, 음성, 선율, 화성, 음색 등을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고 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해서,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음악의 구성
①멜로디(Melody) : 음악의 주체가 되며 작곡가의 주체성과 관련
②
찬송가에 첨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감리교회의 교리장정에도 수록되어 있는 초교파적 표준이다. 여기서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종교강령은 처음부터 미국 감리교회의 기본 교리로서 등장하는데, 이것은 웨슬리가 영국 교회의 1662년판 예배규정에 수록되어 있는 39개 신조(1563년에
찬송이 아닌 노래가 되고, 인간의 감정을 중요시하고, 예배가 아닌 예배를 위한 하나의 과정적 순서로 이 되어버린 것이다.
아래에 제시된 글은 예배 음악에서 일고 있는 새로운 움직임을 반대한 어떤 미국 목회자의 글이다.
제가 이것을 반대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너무 생소하다
(1) 교회안의 코이노니아
오순절 이후의 초대교회는 ‘사악한 세대’로부터 분리되어 세례를 받음으로써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는 코이노니아를 이루었다(행2:40-42). 즉, 교회라는 구별된 의미의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