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慧眼識人。)
혜안식인
타인을 아는 혜안이 있다.
權唯唯受?, 遂不應操命。
권유유수교 수불응조명
손권이 예예하면서 가르침을 받아 곧 조조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惟權弟孫翊, 出任丹陽太守, 好酒漁色, 未洽衆心;
유권제손익 출임단양태수 호주어색 미흡중심
翊(도울 익; ?-총11획; y?)
却說曹操整繕軍馬, 出攻劉備。
각설조조정선군마 출공유비
각설하고 조조는 군마를 정비하고 유비를 공격하러 나왔다.
諸將恐袁紹南下, 乘虛襲許, 多有異言。
제장공원소남하 승허습허 다유이언
여러 장수는 원소가 남하하여 허한 틈을 타서 허도를 습격한다고 많이 다른 말이 있었다.
操獨謂劉
후한 말의 혼란과 위, 촉, 오 삼국의 영웅 호걸들의 활약상과 여러 국가의 흥망 성쇠(興亡盛衰)와 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형상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원래 이름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라 하여 모두 24권 240칙(則)으로 이루어졌다.
却說劉備用龐統中計, 佯欲東歸, 卽遣人至白水關, 報告楊懷, 高沛二將;
각설유비용방통중계 양욕동귀 즉견인지백수관 보고양회 고패이장
白水關:관문 이름. 광한군(廣漢郡) 백수현(白水縣)에 있었으며, 옛터는 지금의 사천성 광원(廣元) 현성 북쪽에 있다. 관문의 성(城)은 동쪽으로 광원에 접해 있고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삼국지연의》의 원명은 삼국지통속연의이며, 나관중(羅貫中)이 쓴 삼국지연의는 진수(陳壽)의 삼국지와 배송지(裴松之)가 주에서 인용한 야사잡기를 근거로 하고, 평화∙잡극 중의 이야기 줄거리를 취하여 씌어진 작품이다. 삼국지연의의 최초 판본은 가정(嘉靖) 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