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씨 두 성의 가족은 모두 일남에 수자리로 벌을 받고 단지 자기 한 몸만 남아 비참하고 고립되어 후회하고 분노하며 분노하고 또 슬퍼 하루종일 눈물로 얼굴을 닦고 차도 마시지 않고 밥도 먹지 않아 종내 장이 끊어지고 피가 말라 곧 죽게 되었다. (누가 네 도량이 좁으라고 했는가?)
릉에 가게 하니 붉은 칠을 한 가벼운 수레와 말로 도로에서 서로 보니 효도가 지극하다고 할만 합니다.
然臣竊聞使者所過, 威權翕赫, 震動郡縣, 王, 侯, 二千石, 至爲伯榮獨拜車下, 儀體上僭, ?於人主;
연신절문사자소과 위권흡혁 진동군현 왕 후 이천석 지위백영독배거하 의체상잠 모어인주
翕赫(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