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신마취의 정의
전신마취란 마취제를 투여하여 중추신경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의식이나 전신적인 지각을 소실시키는 마취법으로 신체 일부의 지각을 마취시키는 국소마취에 대응하는 마취법이다. 종래에는 에테르를 사용하는 흡입마취법, 바르비탈유도체를 사용하는 정맥마취법, 마취체를 주장
마취제의 용량을 감소시키며, 실제 수술과정동안 일어나는 일에 대해 잊게 하기 위함이다. 환자에 따라 단일 약물 또는 여러 약물을 조합하여 투여하게 된다.
1) 진정제
진정제(phenobarbital sodium, secobarbital sodium)는 환자의 불안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서서히 뛰게 한다. 또한 전신마취제의
마취제는 말초신경전도를 차단함으로 의식에는 무관하게 신체 일부의 감각을 소실시키는 약물이다. 임상적으로 사용되는 전신마취제는 크게 흡입마취제(Inhalation anesthetics)와 정맥마취제(Intravenous anesthetics)로 구분한다. 전자는 주로 폐로를 흡수 배설되며 그 면적이 대단히 넓어 마취의 깊이를 쉽게 조
마취(N2O를 사용하는 마취로서, 이것을 조금 흡입하면 안면근육에 가벼운 경련이 일어나 마치 웃는 것 같이 보이므로 이와 같은 명칭이 붙었다)로 발치에 성공한 치과의사 H.웰즈(1815∼1848)를 꼽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일본의 하나오카가 에테르 마취의 발견보다 40년 앞서 자신이 처방한 전신마취약인 마
1st trimester에서는 기형아를 유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잘 숙지해야 하지만, 적절히 계획된 수술 때문에 전신마취를 피해야하는 이유는 없다. nitrous oxide는 임신 기간동안의 독성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그것을 사용하지 않아도 전신마취의 유지가 가능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