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天知命
再訓導 三敎授 誨人不倦
家塾三間 鳩聚童蒙 詳說句讀
偉 諄諄善誘 景 何叱多
不亦樂乎 負笈書生 再唱
偉 自遠方來 景 何叱多
늦게 29세에 생원이 되고, 늙마인 53세에 급제하매,
천명을 즐거워할 줄 알았으니,
두 번의 훈도와 세 번의 교수를 지내며,
남을 가르치기에 지치
< 관동별곡 >
안축은 고려 말기 지방 향리 출신으로서 중앙 정계에 진출한 전형적인 신흥사대부이다. 그는 한시 뿐 아니라 고려시대 3편의 경기체가 중 2편을 창작한 사람으로 한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근재집』에는 한시가 146수, 기(記)가 7편, 표(表)가 1편, 책(策)이 1편, 묘지명(墓誌
경기체가
목 차
경기체가(景幾體歌)
景幾體歌 硏究
1. 연구사 및 연구 과제
2. 경기체가의 형성
3. 경기체가의 연행 방식
작품 연구 --------------------------57
가성덕(假聖德)---------------------------57
관동별곡(關東別曲)------------------------ 58
금성별곡(錦城別曲)------------------------ 62
기우목동가 (騎牛牧童歌)---
경기체가의 형식
분절체 3/3/4, 4/4/4조의 3음보율격이 중심
한 연은 전 대절(4행), 후 소절(2행)의 6행으로 구성
‘景 긔 엇더하니잇고’ = 고정불변의 후렴구
한자 어구의 나열 & 이두식 후렴구
여러 장이 연속되는 장가!
원문
元淳文 仁老詩 公老四六
李正言 陳翰林 雙韻走筆
沖基對 策光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