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아시아의 공동체협력에 관한 정상회의(EAS, 동아시아정상회의)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동아시아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장치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극복하여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 우선,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합친 동아시아는 하나의 지역 개
공동체적 정책 수립 과정은 회원국의 정치 및 경제 통합을 실질적으로 증진시켰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및 아메리카의 지역기구는 EU의 전신기구인 유럽공동체(EC)보다도 앞서 창설되었지만, 그 발전과 협력수준에 있어서 EU는 선진적인 모습으로 발전해왔다. 그런 만큼 공동체/지역협력차원에서 유
협력과 통일교육
1990년대는 남한과 북한간의 통일 환경이 이전의 시기에 비해 급격하게 변화되는 시기였다. 국제 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개는 통일 교육에 있어서도 단순한 분단 문제의 극복이 아닌 민족 공동체의 완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통일 교육이 변화되는 계기로 이
공동체 형성방안
1.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의 필요성
1) 지역 위기관리 및 안전장치 마련
: 다자안보협력체 창설은 탈냉전 이후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안고 있는 동북아에서 지역갈등을 방지하고 완화하기 위한 역내 위기관리 및 안전장치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특히,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
협력의 구조적 특징
동아시아 경제협력의 제약 요인과 발전 방향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경제협력의 균형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구축 방안과 한국의 역할
김대중 전 대통령이 ASEAN+3 민간 자문기구인 동아시아비전그룹 EAVG를 제안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채택
인도,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