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절대평가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견, 향후 과제
1. 들어가며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초·중·고·대학교, 그리고 학교 졸업 후에는 취업하기 위해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너무나 높다. 또한 우리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 조기교육과 다양한 사교육을 받고 있어, 학생들 사이에 영어 양
수능영어 과목 절대평가 도입에 관한 주제로 공개토론회 2차가 열렸고, 현 수능영어 등급제 상대평가 방식의 폐해인 사교육비 의존도, 학생들 간의 경쟁,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 강화로 인한 영어 포기자의 양상 등에 관해 발표하였다(한국교육개발원, 2014). 그 후 정부는 수능영어절대평가 도입방안
영어 교육을 실용영어 능력을 갖췄는지를 측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고교생 대상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이 내년부터 일부 대학의 수시모집에 반영된다고 한다. 교과부는 엊그제 공개한 시행방안에서 이런 식의 시범 적용을 거쳐 평가가 좋으면 2016학년도 대입시부터는 현재의 수능영어를 아예 이
수능시험에서 영어영역 자체가 없어지고 공인 외국어능력 평가로 대체한다고 하니까 외국어능력 고사장에 가보면 애띤 얼굴의 중학생들도 많이 보이고 고등학생들은 갑자기 너무 많이 늘어난 것처럼 보였는데 예전에는 주로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대다수였는데 벌써 입시지옥의 현장을 보고 있는 것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3.평가측정의 공정성
‘모둠 평가의 경우 열심히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도 열심히 한 학생들과 똑같은 점수를 받는 점이 불공평하다‘라는 지적이 설문조사에서 있었으며 서울 S여고 최모양은 “똑같이 색깔 있는 펜으로 노트를 정리했는데 영어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