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욱, 촉의 유비에게는 제갈량, 오의 손권에게는 주유라는 일당백을 할 수 있는 참모들이 포진해있었다. 조조, 유비, 손권을 위, 촉, 오의 주인공으로 만든 이 세 사람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들에게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1. 나의 자방이다 - 위나라의 조조 그리
Ⅰ. 머리말
필자는 어릴적부터 삼국지를 즐겨 읽은 것이 기억이 난다. 서양에서 반드시 통독해야할 것이 성격이라면 동양에서는 처세술과 사람을 이끌어나가는 데 잇어 반드시 경영자가 통독해야할 것이 삼국지라고 볼 수 있다. 삼국지연의는 나관중(羅貫中)이 지은 장편 소설, 역사 소설로, 서진(西
순욱 변문타하고불가
조조가 소리를 듣고 보니 꾀하는 신하 순욱으로 곧 그가 어찌 불가하다고 말했는지 물었다.
彧卽答道:“昔高祖保關中, 光武帝據河內, 類皆深根固本, 方得經營天下, 進足勝敵, 退足堅守;故雖有困敗, 終成大業。今將軍首事?州, 得平山東, 河, 濟爲天下要地, ?佛關中, 河內, ?得因
30세: 184년 황건적의 난이 일어난다. 이때 기도위(騎都尉)에 임명되어 영천(潁川)에서 황건적을 토벌하고, 이 공적으로 제남국 재상으로 승진, 거기에서 그는 뇌물과 향락에 물든 상급 관리 8할을 파면하고, 당시 유행하던 사이비 종교나 미신 부류를 모두 금지시킨다. 그 후 동군태수로 임명되지만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