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는 제3권의 첫 번째 시로서 고난에 처해 있는 시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회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에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37, 49편과 더불어 신정론(神正論)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본시의 특징은 앞선 두 개의 시가 악인의 번영에 대한 신자의
1. 메시아의 유래
본래 ‘메시아’란 용어는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인 히브리어 ‘마쉬아흐’에서 유래하였다. 구약에서는 왕이나 제사장 그리고 선지자들을 임명할 때 그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이처럼 어떤 사명이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고 사명자로 세움을
들어가는 말(111편)
시편 111편부터 할렐루야 시편이 시작된다. 113편까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며, 113편은 또한 할렐루야로 마친다. 112편은 할렐루야를 부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진 너무나 잘 묘사하며 113편은 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인생사에 나타난 주님의
시편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돌아보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왜 악인들이 번영하는가’(73:1-28)입니다.
1. 악인의 형통으로 갈등함 (73:1-12)
2. 경건한 삶에 대해 회의를 가짐 (73:13-14)
3. 깨달음을 얻음 (73:15-22)
4. 하나님만이 영원한 분깃이 됨을 고백
물론 이 자리에도 시편 23편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고, 시편 23편을 처음 들어본 분도 아마 없을 거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시편에는 다윗의 시편이 많이 있습니다.
150편의 시편들 중 거의 반에 해당하는 73편이 다윗의 명의로된 시들입니다. 다윗의 이름을 붙인 시들 중에서 도 다윗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