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돌아보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왜 악인들이 번영하는가’(73:1-28)입니다.
1. 악인의 형통으로 갈등함 (73:1-12)
2. 경건한 삶에 대해 회의를 가짐 (73:13-14)
3. 깨달음을 얻음 (73:15-22)
4. 하나님만이 영원한 분깃이 됨을 고백
시편 1편의 의도는 율법을 존귀히 여김으로써 믿는 자의 삶과 종국이 형통하리라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가장 행복한 사람’(1:1-6)입니다.
1. 부정적인 삶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함께하지 않음(1:1)
2. 율법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즐거워하고 묵상함(1:2)
3. 비유를 통한 의인과 악인의
하나님께 자신의 상황을 토로하고 질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경 속의 인물들 중 질문을 많이 한 인물을 뽑자면 욥을 들 수 있는데, 욥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하나님께 왜 자신이 징벌을 받아야 하는지 에 대해 물은 것 과 달리 하박국은 정반대되는 질문을 한다. 즉, 악인들은 의인들을 부당
하나님은 천지창조 후에도 아직도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는가?”
“살아 계시다면 왜 전쟁이 일어나는가? 도대체 왜 아무런 죄 없이 고통 받으며 죽어가는 저들을 하나님께서는 내버려 두시는가?”
“악인의 형통을 왜 그냥 지켜만 보시는가?”
“어째서 의인
본시는 제3권의 첫 번째 시로서 고난에 처해 있는 시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회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에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37, 49편과 더불어 신정론(神正論)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본시의 특징은 앞선 두 개의 시가 악인의 번영에 대한 신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