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기록들을 우리시대와 공유하고자 그는 틈틈이 글을 썼다. 2001년 책을 낸 이후로, 3년 동안 기록해온 메모와 일기, 홈페이지에 올렸던 CEO칼럼, 안철수연구소 전 직원들에게 매달 보냈던 이메일의 글들이 원고지 분량으로 합쳐 3000매가 넘었는데, 이들에서 다시금 1년 동안 정리작업을 거치며 그의
생각했다. 말하자면 힘든 사람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기적인 생각이다. 제도가 그렇기 때문이고, 정치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해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 책으로 현상을 파악하는 다른 눈을 가지게 됐다.
원칙은 때때로 불편하다. 지켜야 할 원칙이 엄연
생각하여 선별하였다.
② 안철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V3의 개발자로 현재 안철수 연구소의 대표이사다. 백신을 개발하겠다는 생각과 또 그것을 실천으로 옮긴 안철수를 혁신적이고 과감한 사고를 하는 인물이라고 판단하였다. 이는 창의성이 뛰어난 천재의 덕목이라고 생각하여 선별하였다.
③
안철수는 언제나 기업의 생존을 생각하며 장기적으로 계획한다. 그는 주변부를 탄탄히 하면서 각종 기업들과 제휴했고, 국내의 기반을 탄탄히 한 후 가치관이 맞는 여러 해외 기업과 합작하는 형태로 해외에 진출 하였다. 자신의 사업 목표와 맞지 않아1997년 조건 좋았던 맥아피의 인수 제의를 거절한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