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일본의 니혼슈가 술은 알코올을 잘 발효시켜 세계적인 술로 만든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니혼슈가 세계의 어떤 술보다도 탁월한 술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곰팡이, 효모, 세균이라고 하는 자연계의 3대 미생물을 잘 구사해서 정교한 솜씨로 술을 만들었다고 하는 점이다. 술, 위스키,
알코올 농도, 총산, 향미성분 등으로 결정된다. 알코올 농도는 발효조건에 따라 상이하며, 액화 및 당화과정을 비롯하여 효모에 의한 알코올 발효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발효 중 생성된 유기산, 아미노산 등은 총산을 결정하고, 유기산의 종류는 pyruv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등과 소량의 oxalic acid
알코올과 탄수화물, 유기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 맥주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BEER'의 유래
① 라틴어의 ‘마시다’라고 하는 ‘비베레(BIBERE)
② 게르만족의 언어 중 ‘곡물’을 뜻하는 ‘베오레(BIOR)'
현재는 후자가 정설로 되어있다.
- 맥주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언어
독일어 'BIER',
유기산이나 알코올류로 전환시키고 이를 다시 메탄형성 미생물에 의해서 메탄가스로 전환하여 에너지화하는 방법으로 유기물질을 유기산으로 전환하는 가수분해 유기산으로 초산 수소 및 CO2로 분해하는 초산발효 메탄발효균이 초산 수소 등에 작용하여 메틸알코올을 생성하는 메탄발효의 3단계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