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열린교육이 추구하는 바는 인간교육, 전인교육, 개성교육, 공동체 교육, 그리고 창의성 신장교육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아동관, 지식관, 그리고 학습관 등이 대단히 포괄적이고 종합적이다. 특별히 아동관에 있어서는 아동들은 도덕적이고 합리적이며 자발적인 학습동기를 가지고 있는 낭만주
학습하는 기쁨을 모를 것이다. 교사는 학생 각자가 자력으로 해결하는 주체적 학습을 지원하는 수업으로 바꾸어 학생 스스로 찾아 배우는 학습의 능동적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열린 교육의 유연성, 개방성, 자율성, 학습자 중심, 자기 주도적 학습 등과 같은 특성 가운데 지도의 개별화
열린교육은 개방성, 다양성, 개성화, 개별화를 근간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구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교과의 학습 지도 형태 면에서 다양성과 창조성을 추구하고 학습력을 기르는 개별학습 지도에 주력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풍요로운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개인차를 존중
열린교육 이론에 현저한 공을 남긴 페스탈로찌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자신의 직접적 경험을 통하여 지식에 도달하는 것이 주로 단어들로 구성된 이론의 지식을 기계적으로 학습하여 아동 자신이 자유롭고, 탐구적인 학습 능력을 박탈해 나가는 것 보다 낫다.”
20세기에 들어와 파커(Parkwr), 몬
학습, 그리고 전통적 소집단 학습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특히 다양한 문화와 인종으로 이루어진 미국 사회에서 개인주의에 토대를 둔 학습법은 한계가 드러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협동학습이 대두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협동학습은 처음에 주로 열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