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3명으로 제주 양산박 주변 석게촌에 거주하며 날마다 단지 어업으로 생활을 하며 또 일찍이 호수 안에서 사적으로 팔며 처분을 합니다. 본래 성은 완씨로 형제 3인입니다. 첫재는 입지태세 완소이이며 둘째는 단명이랑 완소오라고 불리며 셋째는 주활염라 완소칠이라고 불립니다. 이 3명은 친형제
재유기개상식재리면 일발청진후당심처상견
조개가 말했다. “다시 몇 사람이 안에서 알면 한번 후당의 깊은 곳에 들어가 서로 보길 청합니다.”
三個人入到裏面, 就與劉唐, 三阮, 都相見了。
삼개인입도리면 취여유당 삼완 도상견료
3사람이 안에 들어가 유당과 3명 완씨형제와 모두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