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사회계약설은 17∼18세기 홉스(T. Hobbes), 로크(J. Locke), 루소(J. J. Rousseau) 등 자연법론자들에 의하여 주장된 것이다. 계약설 또는 국가계약설이라고도 한다. 이는 사회생활을 자연상태와 사회상태로 구분하고, 국가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람끼리 계약을 맺어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1. 토머스홉스 (Thomas Hobbes, 1588~1679)
토머스홉스(Thomas Hobbes, 1588년 4월 5일 - 1679년 12월 4일)는 영국의 철학자이다. 서양 정치철학의 토대를 확립한 책 《리바이어던》(1651)의 저자로 유명하다. 홉스는 자연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로 보고, 그로부터 자연권 확보를 위하여 사회 계약에 의해서 리
앞으로의 논의에서 평등의 개념을 홉스가 정의한 ‘자연적 평등’으로 한정지어 전개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평등의 핵심은 능력의 비우월성을 핵심으로 한다. 즉, 특정한 개인이 다른 개인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힘이 강한 자는 지혜를 지니지 못했거나, 힘이 약하지만 권모술수에
등장배경
①고대 그리스 소피스트, 원자론자, 소크라테스파의 일부, 에피쿠로스 학파들로부터 기원
②근대 자연과학의 발달로 인해 경험론이 본격적으로 대두, 특히 영국이 경험론에 있어서 대륙의 이성론과 뚜렷한 대조
토머스홉스 - 생애
-1588년: 4월 5일 탄생.
-1610-15년: 제자 윌리엄과 유
1.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서,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국가'에서 플라톤은 인간다운 인간을 다루었고, 인간다운 인간을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했다. 정의, 미덕, 지혜, 공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