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주요 피사체의 배경을 흐리게 해서 피사체를 눈에 띄도록 만드느냐 아니면 배경을 선명하게 나오게 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꽃이나 곤충 , 모델 등의 촬영에서 배경을 흐리게 해서 원하는 것만을 돋보이게 하는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거리에서 물체가 멀어지면서 점점 흐릿해지게 되는 것이다.
2. 초점과 피사계심도Ⅱ - 피사계심도 조절
⑴ 어떤 상황에서는 다른 때보다 피사계 심도가 훨씬 더 중요해 질 때가 있다.
피사계 심도는 피사체가 카메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더욱 깊어진다. 그리고 단초 점거리 렌즈는
피사체들은 모두 거의 정상적인 포커스 상태로, 그리고 그 공간 바깥의 인물이나 피사체는 모두 포커스가 아웃된 상태로 필름에 기록된다.
착각원 : 예를 들어 한 인물의 코에 포커스를 잡으면 그 점이 필름 위에 정확한 포커스를 갖는 한 점으로 기록되어 정밀한 포커스의 상태가 되며 이 점을 중심
거리로 이루어져 있고 심도가 깊다. 그래서 가까운 거리(전경)․중간 거리(중경)․먼 거리(원경)에 있는 피사체를 동시에 포착하며, 그 모두에게 선명하게 초점을 맞춰져 있다. 딥 포커스 쇼트로 포착된 피사체는 평면 공간의 연속선 상에 주의 깊게 배열되어, 관객의 눈이 하나의 지점(보통 근거
피사체에 가까이 가면서 촬영.
달리 아웃(Dolly Out) : 카메라가 피사체와 멀어지면서 촬영.
- 패닝(Panning) : 카메라를 고정한 상태에서 좌우로 회전하면서 촬영.
패닝의 시작과 끝을 5초정도 정지하여 촬영 (편집을 위해서)
- 트래킹(Tracking) : 일정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