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의 최고의 성과라고 주장한다.
이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제 일차적 목표는 자유시장 논리의 지배를 받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효과적으로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과 태도를 가진 건강하고 책임감 강한 시민으로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교과 내용의 숙달은 현재 체육교육과
교육에서의 개혁은 보다 많은 경비 지출이나 더 좋은 학교시설의 신축, 새 학습과정과 지침의 도입 또는 새 교구의 확보로 이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으나, 진정한 변화는 교사의 변화를 통해서만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우수교원확보, 수석교사제도입, 교원연수, 체육시설 및 교구확
교육의 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학문적 측면에서 Felshin은 “체육은 기술과 과학으로서 운동에 관한 학문이다.”라고 하였으며, Siedentop은 “체육은 인간활동의 기술과 과학을 연구하기 위한 학교 프로그램이다.”라고 정의하였다. Zeigler는 “체육은 자발적이고 의도적인 인간 운동의 기술과 과학
체육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각 발달 단계에 있는 아동들의 심신의 전인적 발달에 유익한 측면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바람직한 초등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평생 스포츠로서의 운동경험을 할 수 있는 아동의 요구에 적합한 운동이 학교체육의 커리큘럼 속에 포함되어야 할 것
교육이 필요하며, 가정에서 학교라는 공동사회로 생활영역이 확대되는 초등학교 학생에 대한 사회성 교육은 더욱 중요시된다. 즉 학생들은 체육활동을 통하여 움직이는 능력을 확대하고 신체의 인지 능력 및 정교한 신체의 사용방법을 통하여 궁극적으로는 창조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정서적 성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