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ϙ172;음식디미방ϙ173; 해제
1. ϙ172;음식디미방ϙ173; 설명, 명칭
ϙ172;음식디미방ϙ173;은 경북 북부의 안동과 영양 일대에 살았던 정부인 안동 장씨(1598~1680)가 말년에 저술한 음식조리서로 17세기의 우리 조상이 어떤 식생활을 하였는지 잘 알려주는 문헌이라고 할 수 있다.
ϙ172;
급증하여 점차 무쇠 솥을 이용한 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 밥이 주식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2.1.3.2. 밥의 풍속
오늘날에도 밥과 관련된 속담, 밥을 이용한 관용어 등이 많다. 귀한음식으로 여기고 생명의 의미로서 ‘밥 먹었니?’, ‘밥숟갈 들었니?’와 생활수준을 나타
우리의 전통음식문화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왔으며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식생활의 변화는 정치 변화에 따라 변화한다기보다는 외래식품의 도입과 전래에 따라 큰 영향을 받았고, 경제적인 발전에 따라 급변하기도 하였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식생활 변화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 중의
음식에 설탕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후식으로 케익이나 쵸코렛, 과자 등을 반드시 먹는다.
또, 절기 일에 먹는 여러 요리들도 다양한데 크리스마스 때는 어린양을 통째로 구워먹는 요리를 해먹고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때는 집집마다 콜롬보나 빠네또네 빵 등을 선물한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전통적
프랑스 사람들은 음식에 평생을 다 바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먹을거리를 즐긴다. 프랑스 식탁 문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각의 생리학’의 저자 브리아 샤바렝이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새로운 요리의 발견이 우리 행복에 더 이롭다”, “식탁이 주는 쾌락은 언제 어디에서나 같다. 그것은 모든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