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엠은 매우 젊은 기업이다. 이런 풍토는 사원들이 지향하는 인재상에서 만들어지는 풍토이다. 한국쓰리엠 사원들은 현재의 상황이나 여건에서 회사 성장을 기대하지 않고 모험정신을 가지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업무방법과 시스템을 개발해가면서 꾸준히 개인의 계발과 회사의 발전을 주도해 가
개발이 활발해지게 되고 잘못된 제품의 포지셔닝도 조정할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3M사는 불황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30%를 신제품으로 채울 만큼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호황기에 비해 손색 없는 이익을 낼 수 있었다.
사내벤처의 본사지원
3M은 본
3M은, 30년이 지난 1980년대에는 노던社의 8배 규모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포춘지에서 선정하는 가장 존경받는 세계 10대 기업에 최근 6년동안 5번이나 선정되었다.
3M 사례를 살펴보면 결국 중요한 것은 제도나 시스템이 아니라,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조직 구성원의 사고와 행동이라는 점을 알
성공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어 '본받고 따르자'라는 식의 논점을 골자로 세웠던 기존의 보고서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 요소를 갖추고 있다. 우리는 기업의 성공에만 포커스를 두지 않으며, 이면에 숨어 있는 부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요소들을 찾아내어 확실히 드러내고 되물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 고객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회사는 이를 위한 최대의 자유와 여건을 제공했다.
사원들의 실수도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로 여기고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기보다 개인이 발전적인 연구개발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