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의 본질이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존재되게 함(새로운 생명 누리게 하심)이라고 흔히 말하는 영생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감안 한다고 하면 어째서 부활이 약속으로만 존재해 왔던 것을 실현시키는 사건이 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didache)은 그 의미를 설명하거나 성경적으로 증거된 하나님의 뜻 그 자체를 펼쳐낸 것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의사전달방식은 서로 의존적이며, 이런 의미에서 Robert Mounce는 “훈육적 선포”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었다. “가르침은 선포하고 설교하는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다. (중략) 선포(kerygma)
Didache)”라고 부르고 있다. 영문으로 “Didache” 혹은 “The Teaching of Twelve Apostles”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전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를 통하여 당시 교회 공동체의 삶을 회복하는 연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글은 먼저 그 연대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도시대와 교부시대를 이어주는 문헌인 「디다케」
Didache)
이 케리그마와 함께 선포의 핵심적 요소로 등장하는 단어가 디다케(Didache)다. 이 단어는 케리그마와 함께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를 포괄하는 것으로, 회당적 의미에서의 교육(마 4:23),선교(행4:2) 그리고 기독교 교리의 요약(딤후 4:3)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 용어는 설교가 추상적인 내용
교훈서(Didache)
- 헤르마스 목자서(The Shepherd of Hermas)
- 터툴리안 회개론(on Repentaace)
- 기도론(Prayer)
- 크리스챤의 생활교육
Ⅱ. 초대교회의 교육기관
교 육
기 관
2.문답학교
- 기독교의 진리 가운데 난해한 문제에 대해서 기독교의 진리를 변증하는 교육
플라톤 철학적 방법 & 아리스토텔레스적
표현하는 중요한 의식이었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신앙적 삶의 토대였다.
세례의 선물(Taufgabe); 죄 용서, 성령을 선물로 받음, 새로운 삶의 결단, 공동체로의 편입
1.1. 「디다케」(Didache)
- 세례교육을 위한 세례준비 - 세례준비 - 세례의식 - 성찬식 참여
1.2. 저스틴의 「제일변증서」(Apoloogie 1)
Didache), 교제( 나눔, Koinonia)와 봉사(선교와 구제, Diakonia)이다. 초대교회에서 사도의 가르침에 의해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성숙해 갔던 것을 상기하면 지금의 교회 교육은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교회교육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교회학교(흔히 주일학교라 부르는)에
didache), ‘레이투르기아’(leiturgia), ‘코이노니아(koinonia), 디아코니아’(diakonia), ‘미시오’(misio)등이 있으며, 이것을 통하여 영적 성숙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Ⅱ. 다원주의 사회의 공적교회와 공교육 체제: 유럽의 관점
다원주의에 대한 쟁점은 사회적, 민족적, 문화적, 종교적, 이데올로기적
Didache)
3. 교제(Koinonia)
4. 봉사(Diakonia)
5. 선교(Missio)
I. 오늘날의 아동들에 대한 이해 D. J. 퍼니시, 손삼권 역,『어린이 성서교수법』(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7), 50-71.
1. 관점
오늘날의 아동들은 알려지기를 원하고 있고 기다리고 있는 이방인들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아동들에 대한 이론들은 변화하고 있
Didache)를, 함께 모여 교제하는 모습에서 코이노니아(Koinonia)를,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함께 떡을 떼는 예전에서 레이투르기아(Leiturgia)를, 넉넉한 사람들이 궁핍한 사람들을 돌보아주는 모습에서 디아코니아(Diakonia)를 추출하였고, 이를 교회교육의 과정이라 정의하였다. 그 중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