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경제성장이 양립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를 지향하며 그린 IT를 국가 미래 발전 전략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그린 IT와 관련된 국제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GreenIT에 관한 의제를 주도하고 향후 글로벌 IT 시장의 패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작업
IT는 아래 <그림 1>의 4개 분면을 모두 포함 하지만 ①, ② 분면은 이미 환경 규제 및 보호 차원에서 다뤄져 왔으며 최근 논의되는 그린 IT는 ③, ④ 분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환경문제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IT 서비스업의 에너지 소비가 주목을 받으면서 친환경IT의 중요성이
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IT로, 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그린 IT의 도입이 절실해졌다. 영국, 독일, 미국, 덴마크,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은 국가 차원의 그린 IT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여러 기업들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최근 그린 IT의 이슈에 관심을 갖고 녹색성장을
성장패턴을 환경친화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자는 개념으로 선진사회 실현을 위한 원인요법에 착안한 구체적 정책해법을 말한다. 녹색성장정책의 배경은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논의와 매장량이 한정된 재생 불능의 화석연료 의존적인 경제성장을
기술(emerging technology)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 결과와 가시적 성과의 부재로 인해 기업들이 도입을 주저하거나 경영진의 의지가 약화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고 그린데이터센터 산업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급격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데이터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