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Barth)
‘카를 바르트가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폭탄을 던졌다.’
자유주의의 한계
놀이터에 던져진 “폭죽”으로 영향력의 정도를 줄여서 평가
Ⅶ. 결언
종교와 과학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에 대한 문제를 다룸.
물질문명의 풍요와 삶의 본질 파악은
조정과 통합의 대상
양비
종교개혁으로부터 현대까지 삼위일체는 개신교, 카톨릭, 러시아정교 등 모든 기독교의 주요 교단 신학의 한 중심으로 남아있으며, 근대 이후 복음의 전파로 설립된 제 삼 세계 교회의 신앙 고백도 삼위일체에 그 중심을 두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장로교회의 신조(1907)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 이후 이 천년의 신학은 형이상학 내지 관념론의 지평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오늘날의 신학은 새로운 지평에로 옮겨지고 있다. 곧 역사학, 사회학 자연과학 등이 신학의 새로운 지평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역사라는 지평은 다른 지평을 통합할 만큼 보다 넓은 지평이며 또한 성
3. 칼바르트와 에밀 브루너의 신학 논쟁
1900년이 되어 20세기가 시작되었지만 자유주의 신학자의 대가인 하르낙(Adolf von Harnack)과 헤르만(W. Hermann)의 신학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의 한복판에 폭탄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것은 젊은 목사인 칼 바르트의 「로마서 강해」이었다. “
Ⅰ. 개요
구원의 역사(Heilsgeschichite, history of salvation)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계약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말을 분설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계약은 창조와 함께 주어진 계약이다. 이 계약에 의해서 자연법이 주어졌으며 이것이 곧 자연법이다. 자연법의 근원은 태생적으로 주어진(innate)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