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히 신학의 여타의 분야에 비하여 종말론은 그 위기의 정도가 심하다하겠다. 90대를 시끄럽게 장식했던 시한부 종말론의 사회적 파장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사건 자체가 의심되고 있는 실정이며, 신학적으로도 다양한 공격에 직면하여 종말론은 심대한 위기 속에 놓여져 있다.
. 여기서 그는 칼 뢰비트(Karl Lowith)를 통해 철학 공부를 했고, 니콜라이 하르트만(Nicolae Hartmann)과 칼 야스퍼스(Karl Jaspers)의 지도를 받으면서 자신의 학문 연구를 진전시켰다. 여기서 대학원 학생들 사이에서 한 써어클이 형성되었는데 나중에 이 조직은 판넨베르크 써어클이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다.
들어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
종말론편과 다른 신학자들이 쓴 종말론에 대한 비교연구는 종말론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중요한 신학적 작업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또한 이러한 비교연구 작업을 통하여 보여주는 종말론에 대한 통찰력은 종말에 대한 기독교의 분명한 이해를 도울 것이라 사료된다.
필자는 종말론에 대한 비교
B 천사의 담론(22~23절)
22절에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하려는 것은 바로 가브리엘의 사명이다. 즉, 가브리엘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70년에 관한 예언의 의미를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에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명령이 내렸으므로”는 가브리엘이 가지고 온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