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hl’s는 세계적으로도 성공한 화장품 회사이며, 한국에서는 3위안에 드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것은 CSR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해 최상의 재료만으로 화장품을 제조하고 환경을 위해서 친환경적인 재료와 부자재들을 사용한다. 또한 안전
공용어로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과거 1962년 지정 판매소(매장) 운영과 1964년 여성 판매원의 가정방문 판매를 75% 한 가격 정찰 제 및 판매구역 준수 방식으로 유통 시스템을 바꿔 놨다.(아모레퍼시픽은 1964년 방문판매라는 새로운 판매경로를 구축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마케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마몽드, 라네즈, 헤라, 아이오페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브랜드의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알렸다.
아니타 로딕은 프렌차이징 절차에 대해 엄격히 관리한다. 그 절차에는 인성검사, 가정방문, 지원자의 사업적 통찰력 그리고 사람과 환경에 대한 태도 평가 등이 포함되며 3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캐시 스테판슨은 여러모로 보아 전형적인 가맹점 운영자이다. 그녀는 바디샵을 운영하기
마케팅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미국의 메이블린, 헬레나 루빈스타인, 폴로 랄프로렌, 파로마 피카소, 레드켄을 비롯해 독일의 야드, 이스라엘의 인터뷰티 등 업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굵직굵직한 회사들을 거침없이 합병해 왔다. 현재 이와 같은 인수합병을 통해 키운 15개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