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물론 가격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영업이익에서는 LG전자가 우수하지만, 잠재적 경쟁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정리해보면, LTE-A 스마트폰 시장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먼저 삼성이 올해 3월 갤럭시 S4를 내놓아 선두를 잡았고, LG가 8월 야심차게 기획한 G2
LG전자에서 ‘하늘에서 G2가 내린다면’이라고 명명한 이벤트를 실시했었다.
그동안 G2가 시행해온 전략들을 점검하고 내·외부의 상황을 분석한 결과, 현재 LG전자G2의 마케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수많은 스마트폰 중에서 특별히 G2가 소비자의 마음
관심이 높다. Mild Uncle 족은 40대 후반의 부족하지 않은 경제적 여건의 자영업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Group2 - Undeveloped Boys vs Retired Papa >
‘G2’는 전통적 남성성에 치우친 패션 무관심 형으로 이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패션은 여성들의 전유물
LG U+가 어떠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LG U+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면서 본 보고서를 마치고자 한다.
LG U+는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이다. 때문에 마케팅적인 요소가 타 통신사에 비해 미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과 신규 고객
구축을 통해 스몰히트 전략을 취하며 점유율 유지전략을 취하고 있다. 반면 애플은 스티브잡스의 사망이후 급격한 혁신적 이미지 손상으로 인하여 기존 고객을 잃는 추세에 있으며 G2가 나온 시점인 2013년 3분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여 차후 LG전자와 2인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