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Berkhof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헬라어의 예수란 명칭은 히브리어의 여호수아(Joshua, 출17:9; 수1:1; 슥3:1)즉 “여호와는 구원하시다(Jehovah saves)혹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Jehovah is salvation; Savior)”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또는 구원하신다는 뜻이 예수와(Jeshua; 스2: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
역사상 한 나라가 크게 번영할 때는 항상 그 이면에 극심한 종교적, 도덕적 타락이 일어났으며, 극단적인 인본주의가 기승을 부렸음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도 이에 예외는 아니었다.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보면 외적인 번영 자체를 하나님의 축복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안락과 일신의 편안함에 안주하
기독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Ⅰ. 서 론
기독론에 대한 논쟁은 초대교회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어지고 있다. 기독론 논쟁이라 하면 한마디로 말해서,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보지 못했던 사도후시대의 여러 교부들이 그 당시의 여러 정황들을 확인하면서 정립하는 가운데 일어난
Ⅰ. 서 론
우리가 사도행전을 볼 때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사도행전의 핵심은 여러 활동을 한 사도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깊이 있게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들이 사도행전의 주인공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도행전의 전반부에 가장 두드러지게 등장하는 사도는 베드로이다. 그런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