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x를 꿈꾼 데서 처음 시작되었다. 그 후 1960년대에 Nelson과 Engelbart가 조직적으로 연결된 텍스트를 컴퓨터 시스템 속에서 실행해 보려는 시도가 계속 되었다. 하이퍼미디어의 접두어 하이퍼는 Theodor Nelson이 1965년 처음 사용한 hypertext라는 용어에서 비롯되었다. 위와 같이 발전해 온 하이퍼텍스트는 관련
1) 1945 :: Vannevar Bush, Memex 시스템 제안
1945년 7월 "Atlantic Monthly, July"를 통해 베니바르 부시(Vannevar Bush)가 발표한 한편의 에세이, "As We May Think"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에서 인터넷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인 하이퍼텍스트에 관한 최초의 개념이 언급되었다. 베니바르 부시는 이 에세이에서
memex라는 하이퍼텍스트 개념의 시스템을 최초로 제안했다. 그 후, 부시의 논문을 읽은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1968년에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의 원형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NLS(oNLineSystem)을 개발한다.
하이퍼텍스트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은 테오도르 넬슨이라는 사람이다. 전세계의 모든 문서
Memex라는 정보 추적용 DB Machine에 이미 들어 있었다. 그 후 1981년 Ted Nelson에 의해 링크 노드로 구성된 Hypertext를 만들 수 있게 하는 Xanadu를 Literary Machines라는 그의 저서에서 설명되기도 했다. 그런데 Hypertext가 실질적으로 처음 응용된 Program은 1987년에 개발 된 HyperCard이다. HyperCard는 Mac System에서 동작되며
정신활동의 방식과 달리 유연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연상에 의한 선택’을 특징으로 하는 인간의 정신활동의 방식과 유사한 장치를 고안할 것을 제안했다. 그것을 그는 ‘메멕스(memex)’로 지칭했는데, 이 아이디어가 그 이후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구체화된 것이 하이퍼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