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자동차의 동력전달장치
기관의 출력을 구동바퀴에 전달하는 장치이며, 보통 기관 → 클러치 → 변속기 → 추진축 (앞기관 뒷바퀴 구동의 경우) → 종감속장치 및 차동기어장치 → 차축 → 구동바퀴의 순서로 전달된다.
클러치는 마찰판과 압력판으로 되어 있다. 보통 스프링의 힘으로 압착하여
장치를 거치면서도 기계적인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이 에너지를 왕복 운동을 하도록 변환 시키고 이를 회전하도록 만든 장치가 엔진 개요이다. 이 원리를 살펴보면 실린더라고 하는 아주 강한 재질의 원형 통속에 앞이 막힌 원형기둥을 밀어 넣고 여기에 유입된 연료를 폭발시키면 상하로 왕복 운동이
변속기에 전달되어 변화한 차의 조건에 맞추어서 구동차륜의 구동토크(구동력)와 회전수(주행속도)를 바꾸거나 자동차를 후진시킬 때 회전방향을 반대로 전달하기도 한다.
변속기의 변속비에 의해 결정된 구동력은 종감속장치와 차동장치(Differential)를 거치면서 최종 감속을 하게 되고 그 힘은 또다
자동차는 현대인에 있어서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으로서 우리생활 깊숙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의 자동차 산업은 이미 한나라를 주도하는 제조업중 하나로 올라와있다. 2008년에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 생산의 9.54% 부가가치 생산의 9.37% 총수출의 8.28%를 차지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란?
변속기로서는 보통 직결(直結) 또는 감속(减速)을 하나 이와 반대로 증속(增速)을 하는 것을 오버드라이브라고 한다. 이로써 평탄한 도로를 주행할 때의 엔진의 회전수를 낮추고, 연료 소비, 소음을 줄이며, 수명을 길게 할 수 있다. 전감속비(全减速比)가 상기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