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다고 해서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부른다. 포도의 라스베라트롤, 토마토의 라이코펜, 딸기의 안토시아닌,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 양파의 퀘르세틴, 녹차의 카테킨, 고추의 캡사이신 등이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이다. 이 장에서는 기능성영양물질phytochemical과 항산화영양소를 설명하기로 하자.
phytochemicals를 식물이 풍부한 식단의 일부에 의해서 수세기 동안 섭취해왔고, 저독성, 화학적 보호제를 위한 필수 요소로써 여겨왔다. 기계론적으로, phytochemicals는 여러 신호 경로에 영향을 끼치고, 자외선에 의한 손상은 직접, 간접적인 항산화제로써 작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항염증 및 면역조절제에
물질을 중화함)
(딸기를 일주일에 3번 먹으면 심장병을 14%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딸기는 신장에도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양기를 일으키는 성질도 있다.
4) 그 외
딸기에 설탕 뿌려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설탕은 혈당을 갑자기 상승시키는 주범이며 딸기의 영양성분을 파괴시킨다.
딸
기능성 식품의 첨가제로도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연근의 인지질의 총칭으로 불리우는 레시틴은 phosphatidyl choline이라고도 하는데 막인지질의 포화지방산을 불포화 지방산으로 전환시켜 혈관벽 세포의 유동성을 유지하며 HDL-cholesterol 값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레시틴은 동맥경화의 예방이
물질을 받아들여 이용하고 있다. ‘물질’을 체외에서 얻어 이용하여 생활하는 것을 ‘영양’이라고 한다면 받아들여 이용하는 ‘물질’이 곧 ‘영양소’가 될 것이다.
식품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영양에 대하여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영양과 식품은 함께 공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