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최근 기업형슈퍼마켓(SSM)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동네 골목의 소형 수퍼마켓 중소상인들은 생존에 대한 위협을 느끼면서 대기업의 진출에 때란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이에 대한 규제의 요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SSM은 2007년 354개에서 2009년 695개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3) SSM을 마녀사냥식으로 규제하기보단 중소 소매점의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SSM 문제가 아닌 중소 소매점의 경쟁력 문제로 보고 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노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최근 SSM의 어려움을 가져오는 요인으로 현재의 불황 이외에 중소점의 낮은 경쟁력, 제대로 된 도매업체
기업형슈퍼마켓(SSM) 사례와 우리나라 기업형슈퍼마켓(SSM) 진출에 대한 각개의 의견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입점으로 인한 소규모 자영업자 및 대기업 간의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기업형슈퍼마켓(SSM)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다. 재래시장의 경우는 정부적인 차원에서 활성화 방안 등의 마련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SSM과 상생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지원만을 바랄 것이 아니라 상인들의 의식개선도 필요하다. 이와 관련 전국시장상인연합회 민성기 (충북 청주 육거리 시장 상인연합회장) 부
및 부대시설사업이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 1977년, 시화호는 3개 군, 면이 감싸 안고 있어 마치 평화스런 시골풍경을 연상시키는 한 폭의 수채화였다. 당시 행정구역명칭인 시흥군 군자면, 화성군 서신면, 옹진군 대부면 일원이 그 대상지역으로 이들 지역은 어업과 농업이 혼합된 자연부락 이였다. 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