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의 동내 상권 진입이 될 것이다. 다양한 요인이 있음에도 SSM을 마녀사냥식으로 규제한다면 더 큰 영향을 준 요인은 그대로 덮어질 것이다.
반대의견 -이미 SSM들의 무수한 입점으로 인해 지역상권이 무너지고 있는데 장기적인 시간이 걸리는 중소 소매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맞지 않다. 마녀
지역사회에 미치는경제적 영향평가를 한 후 출점 여부를 결정하고, 워싱턴DC 등은 거주민들이 개발회의에 참여해 대기업 점포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며 출점에 영향을 준다.
Ⅵ. 일본의 대형소매점(SSM) 사례
1970년대 이후 일본정부는 중소형 소매점 보호를 위해 대형 소매점을 상대적으로 엄격히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GS수퍼마켓에 이어 대형마트 1위 업체인 신세계까지 올해부터 가세해 점포 확충은 가속될 전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기업형슈퍼마켓이 본격적으로 여론의 관심거리가 된 데는 불경기와 대형 유통업체의 신규 진출 및 점포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SSM 시장에 신규 진출을 꾀하고 있다.
2. SSM논란
최근 들어 뉴스나 신문지상에 SSM논란이 뜨겁다. 지역 중소 상인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기업형슈퍼마켓을 허가제로 바꿔야 한다는 법적 규제론에서부터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상반된 견해들이 충돌하고 있
SSM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 유통법과 상생법이 발효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기업형슈퍼마켓(SSM) 수가 1000개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과 제도적 허점을 이용한 대형마트들의 출점 강행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2011년 9월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