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면, 1980년대 후반부터는 새로운 접근법이 화두에 오르게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공급사슬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라고 하겠다. 어떠한 재화라 할지라도 그 재화의 생산에 필요한 모든 활동이 하나의 기업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그렇기 때
품질경영(TQM: Total Quality Management 이하 TQM이라 한다)활동과 적극적인 대처 방법이 요구된다. TQM 개념 도입 이전의 품질에 대한 접근 방법은 시스템 전체의 관리보다는 개별 작업자 관리에 초점을 두어 개별 작업자의 문제점을 제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기업의 경영환경이 생산자 중심의 시대에
TQM의 7가지 주요 원리
① 서비스의 질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결정한다.
② 서비스의 질은 제공과정보다는 서비스의 계획단계부터 고련된다.
③ 서비스의 변이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고품질의 서비스 산출에 중요하다.
④ 고품질의 서비스는 개인 노력보다는 조직의 다양한 직원
관리 뿐만 아니라 품질과 고객만족을 개선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할 때 가능하다.
Ⅱ. 가치경영의 개념
미국컨설팅회사인 Stern Stewart사가 1980년대에 개발한 EVA(경제적 부가가치)개념은 단순한 재무지표가 아니라 기업경영의 틀을 제공해 주는 중요한 개념이다. EVA 출현 이전 많은 기업들이 기업가
관리방식”으로, Goetsch & Davis(2000)는 “조직의 생산품(products), 서비스, 사람, 프로세스, 그리고 환경(또는 여건) 등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극대화시키도록 노력하는 사업적 접근방식”으로, 오석홍(1997)은 TQM을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고객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