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Business Canvas Model을 통해 알아보는 Zara
(1) Key Partners
Comditel은 ZARA의 모기업 Inditex가 100% 지분을 소유한 계열사이다. Comditel은 ZARA를 대신하여 Fabric, Raw Material 등 ZARA와 관련된 200여개에 달하는 외부업체를 관리한다. 이 회사는 단순히 외부업체를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들로부터 들어오는 Dyeing Fab
ZARA는 이러한 분권화된 결정시스템을 통해 스피드를 확보한다.
3. 타 경쟁사들과 달리 ZARA는 사실상 no advertising을 하고 있다. 판매 촉진을 위해 s/s& f/w 각 시즌이 시작할 때 일 년에 두 번 광고를 하고, 새로 오픈한 매장을 알리는 프로모션 정도에 그친다. 따라서 자라의 마케팅 지출은 수익의 0.3%
IT를 활용한 Fast Process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보다는
중간 품질의 새로운 제품들을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스페인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발송하기 때문에 배송과정에서 제품의 질이 상하는 경우 발생
TQM을 도입하여 상품 제작부터
Fast Process와 함께 공급, 유통, 판매의
①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의 연결(바코드 스캔)
첫 번째 옴니채널 구축 방법은 ZARA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자라닷컴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여성, 남성, 아동 제품을 동일하게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ZARA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직접 구매뿐만 아니라
자라와 유니클로의 공통적인 강점으로는 뛰어난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으로 유행에 맞춘 상품을 적기 공급, 제품의 빠른 회전율을 들 수 있다. 공통적인 위협으로는 H&M등 뚜렷한 개성을 가진 여러 SPA 브랜드들의 등장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저가의류시장의 확대로 경쟁심화로 인한 SPA브랜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