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이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질서이며, 인간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이고, 사회적 약속이다. 예절을 지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을 공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다. 남에게 인사를 할 때 내 마음 속에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마 반가운 인사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설령
Ⅰ. 풍수(풍수지리설)의 형태
1. 형태에 따른 영향
만물은 각각의 독특한 기를 갖고 있다. 이 기는 주위의 다른 기에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갖고 있고 이러한 각 물체의 기는 그 형태로 파악된다. 풍수에서는 이 형태를 중요시 여긴다.
음양오행설에서 만물은 일원기에서 발생하여 이것이 변화하여
坐向)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좌향이란 어디를 등지고 (坐), 어디를 향하는가(向) 하는 문제이다. 좌향론은 풍수이론의 중요한 구성요소 이기도 하다. 그런데 좌향은 바라보이는 요소, 곧 안대(案帶)의 선택에 기인한다. 한옥은 빼어난 모양의 산봉우리를 안대로 삼아 그것을 바라보고 자리 잡는 경우
坐向論, 形局論 등의 구체적인 論法이 있다.
풍수가사의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풍수지리설의 원리인 6가지의 구체적인 논법을 간단히 살펴 보기로 한다.
1. 看龍法
산맥의 흐름을 龍이라 하는데 용의 흐름이 좋고 나쁨을 살피는 것을 간룡
坐向)과 주객(主客), 그리고 음양(陰陽)을 구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건물 정면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향(向)이라 하고, 건물 뒷면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좌(坐)라고 하는데, 이러한 좌향의 구분을 통해 나름의 길흉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건물에서의 주(主)의 위치는 보통 좌향에 따라서 자동
坐向)이다. 궁궐의 좌향을 남향으로 하느냐 동향으로 하느냐를 가지고 유학자인 정도전과 승인 무학대사는 의견을 달리 했는데 왕은 남향을 하여야 한다는 정도전의 말에 따라 서울은 임좌병향(壬坐丙向)을 하였다. 만약 무학대사가 주장했던 유좌묘향(酉坐卯向)으로 동향을 하였다면 자왕향(自旺向)
坐向)을 중요시하는데 좌(坐)란 혈의 중심이 되는 곳이고, 좌의 정면이 되는 방향이 향(向)이다. 왕릉의 좌향을 보면 대부분 북에서 남으로 향한 곳이 많고, 산세에 따라서는 서향 내지는 북향을 취한 것도 있기는 하다.
원과 묘는 봉분, 곡장, 상석, 정자각, 재실 등 대부분은 능과 같이 갖추고 있으나
坐向論)
향법을 강조하는 이기론을 다르게 부르는 말이다.
(7) 형국론(形局論)
산천형세를 사람과 동물 등의 형상에 빗대어 당(堂)의 이름을 정한 뒤에 혈의 정하는 풍수 술법으로 전통 풍수이론은 아니다.
Ⅴ『장풍법의 적용사례』
- 서울 ( 북 → 북한산 남→ 관악산 서 → 낙산 동 →인
坐向)을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좌향이란 어디를 등지고(坐) 어디를 향하는가(向) 하는 문제이다. 좌향론은 풍수이론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좌향은 바라보이는 요소, 곧 안대(案帶)의 선택에 기인한다. 한옥은 빼어난 모양의 산봉우리를 안대로 삼아 그것을 바라보고 자리잡는
坐向)을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좌향이란 어디를 등지고(坐) 어디를 향하는가(向) 하는 문제이다. 좌향론은 풍수이론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좌향은 바라보이는 요소, 곧 안대(案帶)의 선택에 기인한다. 한옥은 빼어난 모양의 산봉우리를 안대로 삼아 그것을 바라보고 자리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