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설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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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풍수지리설의 원리
풍수지리설이란 國都, 住宅, 墳墓를 마련함에 있어 陰陽五行說을 기반으로 山, 地, 水 등의 地相을 판단하여 趨吉避凶하려는 學說이다. 따라서 風水思想이란 땅속에 흐르고 있는 생기가 뭉쳐 있는 明堂을 찾아 住居하거나 조상의 遺骸를 모셔 그 精氣를 받아 富貴壽福을 누리려는 사상을 말한다. 특히 풍수지리의 주조를 이루고 있는 陰宅風水는 同氣感應說에 의거하여 부모의 遺骸가 땅 속의 좋은 기를 받으면 후손이 福을 받고 반대로 나쁜기를 받으면 후손이 禍를 당한다는 논리이다. 다시 말하여 서로 같은 振動數를 가지고 있는 두 振動子 중에서 어느 하나가 진동하기 시작하면 상대 振動子에게 신호가 전달되는 共鳴體系가 이루어지면 작은 신호라도 강하게 전달되는 법인데 부모와 자식, 조상과 자손은 동일한 遺傳因子를 가진 振動子이므로 부모의 骨骸가 땅속에서 생기를 받게 되면 동일한 조직의 結晶體로 이루어진 자손에게 감응이 되어 자손이 福이나 禍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땅속에 생기가 충만한 곳이 眞血인데 이러한 진혈을 찾는 원리가 바로 풍수지리의 원리라 할 수 있다. 진혈을 찾는 원리로는 看龍法, 藏風法, 占穴法, 坐向論, 形局論 등의 구체적인 論法이 있다.
풍수가사의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풍수지리설의 원리인 6가지의 구체적인 논법을 간단히 살펴 보기로 한다.
1. 看龍法
산맥의 흐름을 龍이라 하는데 용의 흐름이 좋고 나쁨을 살피는 것을 간룡법이라 한다. 龍은 그 대소를 기준으로 幹龍과 枝龍, 고저를 기준으로 壟龍과 支龍, 용의원근을 기준으로 太祖, 少祖, 父母로 나눈다. 이 맥이 하강하는 곳을 胎, 氣가 다발짓는 곳을 息, 다시 일어난 玄武의 꼭대기를 孕, 融結해서 혈을 이룬 곳을 育이라 한다. 그리고 용의 형태를 기준으로 할 때에는 出身, 開張, 穿心, 剝換, 過峽, 枝脚, 橈棹, 纏護 등이 좋아야 한다. 出身은 태조산에서 갈려나온 맥이 분행하는 곳을, 開張은 용맥이 펼쳐져 나가는 모양을, 穿心은 용맥이 중심을 뚫고 혈장으로 나가는 모습을, 剝換이란 용이 살기와 악기를 탈피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峽은 산과 산사이의 등성이를, 枝脚은 뻗어가는 산줄기를, 요도는 뻗어내리던 산이 우뚝 솟는 것을, 纏護는 용응 옹위하는 것을 이른다.
이러한 용들의 모습에 따라 용의 종류를 正龍과 傍龍, 眞龍과 假龍, 貴龍과 賤龍으로 나눈다. 정룡은 곧고 바르게 뻗은 줄기로서 중앙에 위치하면서 안정되고 조화로운 산이고 방룡은 용맥이 편벽되고 기울어진 산이다. 방룡은 정료에 대하여 보조하는 역할을 하므로 좋은 結穴을 이룰 수 없다. 진룡은 조종산이 수려하고 용신이 생동하며 용세가 장막을 펼친 듯하고 천심, 지각, 요도,기복, 박환, 과협이 있어 아름다운 형세를 하고 안산이 조공하고 뭉이 유정하여 법에 맞는 산을 말하며 가룡은 진룡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격에 맞지 않아 아름답지 못한 룡이다. 假龍에는 假穴이 맺기 때문에 眞穴이 있을 수 없다. 용의 귀천도 용맥이 중앙에서 벗어나지 않고 변호무쌍하면서 용의 본신을 잃지 않은 것을 귀룡, 그렇지 못한 것을 천룡이라 한다. 조화와 균형속에서도 변화와 생기를 띤 산을 귀룡이라 할 수 있다. 崔昌祚, 韓國의 風水思想, 民音社, 1993. pp.79-89.
龍은 그 세력에 따라 生龍과 死龍, 强龍과 弱龍, 順龍과 逆龍, 眞龍과 退龍, 福龍과 病龍, 劫龍과 殺龍 등 12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에서 생룡, 강룡, 진룡, 순룡, 복룡 등 5격은 길하고 나머지 7격은 흉하다. 徐善繼, 徐善述(韓松溪 譯), 風水地理 明堂全書, 明文堂, 1994. pp.89-96.
그리고 우뚝솟은 산봉우리를 성체에 비유하여 金星, 木星, 水星, 火星, 土星 등 五星이라 이르고 그 變格을 九星 혹은 九曜라 이른다. 九星은 貪狼星, 巨文星, 祿存星, 文曲星, 廉貞星, 武曲星, 破軍星, 左輔星, 右弼星 등을 이르는데 이 중 탐랑성, 거문성, 무곡성 등이 가장 길하고 다음으로 좌보성과 우필성이 길하고 녹존성, 문곡성, 염정성, 파군성은 흉하다고 한다.
2. 藏風法
장풍법은 명당 주위의 산세에 관한 술법으로서 바람이 흩어지지 않도록 간직하는 법을 말한다. 葬經에서 風水는 葬者가 생기를 타게하는 것이고 생기는 바람을 타면 흩어진다고 했다. “葬者乘生氣也---氣乘風則散 界水則止 故謂之風水” (錦囊經, 氣感篇第一)
생기를 멈추게 하고 모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바람을 막아야 하고 바람을 막으려면 병풍같은 것이 필요하다. 장풍법은 불어오는 바람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불어 나가는 바람을 막는 방법이다. 그래서 防風이라 하지 않고 藏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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