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간질환엔 치료약제는 없다. 복수,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출혈 같은 합병증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며, 생활관리를 통해서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심한 간경변증 환자에 대해서는 간이식을 시행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간이식술 치료성적이 매우 향상되어 보편적인 치료법으
1. 간경변증 정의
- 넓게 퍼진 섬유증과 소결절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이며 진행성의 질환
- 만성 알코올 중독 환자의 10-15% 정도에서 발생하며 모든 간경변증의 45% 이상이 알코올과 관련되어 있으며 남성의 발생이 많고 우리나라의 35-54세에서 4번째의 사망 원인이며
남성과 유색인종의 사망률이 높
Ⅰ. 서론
간경화(간경변증)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머지 간의 기능을 잘 보존하는 것이다. 우리의 간은 본래 아주 여유로운 기관으로 본래 간기능의 1/5 정도만 남아있다 하더라도 별 지장이 없을 정도다. 간경변증인 경우 간기능이 많이 나빠져 있기는 하지만 남은 간의 기능을 잘 유지하기
Ⅰ. 서론
간경변증이 되면 다시 정상적인 간세포로 되돌릴 만한 치료제는 현재로는 없다. 만성 B형 간염의 치료로 쓰이는 인터페론이나 최근 각광받는 라미부딘(제픽스)이란 약제도 간경변증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현재의 간 기능을 잘 유지시키면서 합병증에 대한 치료에 초점을 맞추면서,
Ⅰ. 서론
우리가 흔히 간경화로 부르는 간경변증은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염, 경화성 담도염 등의 여러 원인으로 인해 간이 섬유화가 되고 굳어지며, 간기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식도 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혼수 및 간부전증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하나의 증후군이라고 할 수
간성 뇌장애 등으로 사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간경변 예방을 위해서는 최소한 알코올 섭취는 줄여야 한다.
Ⅱ. 간경화(간경변증, 간경변)의 의미
간경변증이란 간의 크기가 감소하고, 재생결절과 섬유화로 인해 순환장애가 나타나며 간세포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식도 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
간을 동력공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므로 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병변이 발생하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기운이 없고 피로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피로하면 먼저 간기능부터 검사를 받아야 한다.
Ⅱ. 간경변증(간경화, 간경변)의 정의
간경화는 간의 만성 질환으로 미
거미상 혈관종이 가슴 및 팔 등에 나타나고 복수가 있으며 비장종대가 발견되면, 간경변증을 의심할 수 있다. 혈소판, 백혈구가 현저히 감소되며, 혈색소도 감소된다. 혈액화학검사(간기능검사)상 알부민치가 정상이하로 감소되고, 프로트롬빈 시간(PT)이 연장되며, 빌리루빈치가 상승된다. 간초음파로
Ⅰ. 간경변증(간경변, 간경화)
1. 간경변증(간경변, 간경화)의 분류
간경화증은 조직형태, 병인, 기능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한국은 소결절성 간경화증이 10%미만으로 드물고 대부분 대결절성 간경화증이며 소결절성으로 시작된 경우에도 괴사 후 반흔을 동반하는 대결절성 간경화증으로 진행된다.
간경변증
19세기 초 프랑스의 내과의사 라에네끄는 간경변증을 '황갈색의 테두리를 가진 결절상의 간장'이란 뜻으로 'cirrhosis(황색의 색조)'라 명명하였다. 간경변증으로 인한 간은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그 흔적을 메우듯이 결체조직으로 대치된다. 한편 살아남은 간세포는 왕성한 재생력에 의해 증식